경제
컬럼비아 캐주얼슈즈 "아웃도어는 일상입니다"
입력 2016-04-19 16:09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컬럼비아가 아웃도어 활동 때는 물론 일상생활에서도 착용할 수 있는 캐주얼슈즈 컬렉션을 19일 출시했다.
이번 컬렉션은 스니커즈, 슬립온, 샌들, 슬리퍼, 워터슈즈 등으로 구성됐다. 또 미국, 일본 등에서 판매되는 컬럼비아의 글로벌 라인 제품을 포함했다.
스니커즈 스타일의 스텀프 패스 옴니테크는 일상생활은 물론 가벼운 산행 때 신을 수 있는 제품이다. 소가죽과 스웨이드 소재를 사용했다.
방투습 테크놀로지인 옴니테크를 적용해 갑작스러운 봄비에도 신발이 젖지 않는다. 슬림한 청바지나 반바지와 코디하면 감각적인 데일리 룩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색상은 카키색 서플러스 그린, 청량감이 느껴지는 배색이 돋보이는 투스칸 스파이스, 블루 컬러 톤온톤 배색의 페이디드 스카이, 심플한 모노톤 회색 플린트 그레이, 블랙과 레드의 강렬한 배색으로 포인트를 준 로켓 다섯가지다. 가격은 14만8000원이다.
슬립온인 벌크 앤 벤트 슬립 컬렉션은 신고 벗기 편한 여성 전용 제품이다. 매시 소재의 바디를 채택해 통풍성이 좋다. 공기 순환 구조인 벤트 기능을 적용해 여름에도 착용할 수 있다.
산뜻한 플라워 패턴을 적용해 원피스나 반바지에 코디하면 여성스러우면서도 개성있는 룩을 연출할 수 있다. 가격은 5만8000원~6만8000원이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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