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사무실 사용 후 보관·관리중인 업무용 물품 960여점을 전국 사회복지단체 33곳에 기부했다고 19일 밝혔다.
2010년부터 시작한 이 행사를 통해 신한은행은 지금까지 업무용 물품 총 8500여점을 기부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 행사를 비롯해 ‘협력사와 함께 하는 재능 봉사 등 자원과 재능을 다양하게 활용하는 사회공헌 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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