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일룸, 유아용 소파 `엔젤아코`
입력 2016-04-19 15:36 

퍼시스 그룹의 생활 가구 전문 브랜드 일룸이 유아용 소파 ‘엔젤아코를 출시했다.
일룸의 키즈 소파 제품군인 아코 시리즈는 유아기 성장 발달을 고려한 3D 곡선형 설계와 깜찍한 디자인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일룸의 대표 키즈 소파다. 허리에 무리를 주지 않고 바른 자세로 앉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한 무게 중심이 머리 쪽에 있는 유아가 혼자 앉아 있어도 뒤로 넘어가지 않도록 하부를 넓게 디자인하고 모든 모서리를 둥글게 마감해 안전성을 더했다. 합성 가죽 소재로 쉽게 얼룩 제거가 가능해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다.
일룸의 엔젤아코는 레드, 민트, 파스텔 아이보리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됐으며 제품 가격은 9만8000원이다. 전국 일룸 대리점, 일룸 쇼핑몰, 옥션, 기타 오픈마켓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일룸은 엔젤아코 제품이 판매될 경우 개당 1004원의 판매수익금을 월드비전에 후원해 네팔 모랑지역의 교육 환경 개선 사업을 도울 예정이다.
[김정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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