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빅스 새 앨범, ‘펑키한 매력’으로 팬들 사로잡아
입력 2016-04-19 13:28  | 수정 2016-04-20 13:38

새 앨범으로 찾아온 그룹 빅스(VIXX)가 각자의 매력을 폭발시키고 있다.
19일 0시 공개된 다섯 번째 싱글 ‘ZELOS(젤로스)는 이전에 발표한 앨범들과 달리 사랑을 빼앗긴 ‘질투의 신으로 분한 빅스의 모습을 담고 있다.
이번 앨범은 ‘빅스 2016 콘셉션의 첫 번째 시리즈로 그리스 로마 신화에 등장하는 신을 콘셉트로 한다는 점이 알려지면서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타이틀곡 ‘다이너마이트는 밝은 분위기의 곡으로 기존의 어두운 분위기에서 탈피한 빅스만의 산뜻하고 펑키 한 모습을 선보인다.

빅스는 지난 18일 네이버 V 앱 ‘빅스 컴백 카운트다운 라이브를 통해 각자의 근황과 앨범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앨범에 수록된 발라드곡인 ‘손의 이별 최초 라이브 무대가 펼쳐졌다. 여섯 멤버들의 매력적인 음색은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이날 멤버 혁은 팬들과 대중 분들에게 사랑을 받는 것도 있지만 빅스가 한 단계 성장하는 발판이 됐으면 좋겠다”며 앨범 발매 소감을 밝혔다.
[디지털뉴스국 이민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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