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이주열 한은 총재 “현 금리 수준, 실물경기 뒷받침 할 수 있는 수준”
입력 2016-04-19 12:28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19일 오전 금융통화위원회 정례회의 후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지금의 기준금리 수준은 실물경제 활동을 뒷받침 할 수 있는 수준”이라고 밝혔다.
이 총재는 이날 지금 기준금리 수준이 완화적이냐, 아니냐 판단을 할 때는 여러가지 평가수단이 있다”며 일반적으로 실질 기준금리 수준, 통화량·유동성 상황, 여러가지 금융변수를 종합한 금융상황지수 등으로 금융통화정책이 완화냐, 아니냐 판단을 할 수 있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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