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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류준열, ‘운빨로맨스’ 케미 그대로 담은 화보 공개
입력 2016-04-19 11:43 
사진제공=마리끌레르
[MBN스타 유지혜 기자] 배우 황정음과 류준열이 드라마 속 케미를 그대로 옮긴 화보를 공개했다.

19일 오전 두 사람의 소속사인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오는 5월 MBC 새 수목드라마 ‘운빨 로맨스로 호흡을 맞추는 황정음과 류준열의 케미가 드러난 화보가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 5월호를 통해 공개됐다”고 알렸다.

짧은 숏컷으로 헤어스타일에 변신을 준 황정음은 그녀의 아름다운 목선이 드러나는 흰 셔츠와 프린지 스커트를 매치에 여성미를 한껏 드러냈다. 류준열은 심플한 셔츠와 팬츠로 군더더기 없는 스타일링에 무심한 듯한 시선처리로 마무리해 시크한 분위기를 풍겼다. 그들은 여느 연인들의 모습처럼 깍지손, 백허그 등을 연출해 화보의 완성도를 높였다.



황정음은 인터뷰에서 ‘그녀는 예뻤다에 이은 이번 드라마에 대해, 가지고 있는 장점을 최대한 살리되 그걸 좀 더 발전시키고 싶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또한 상대 배우 류준열에 대한 질문에 함께 연기한 적이 없어, 본인과 어떤 조합이 될지 매우 궁금하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류준열은 처음으로 로맨틱 드라마를 하게 된 소감을 묻자 제 연기 생활에 ‘로코를 하게 될 줄은 몰랐다. 봄처럼 기분 좋고 설레는 감정을 캐릭터에 담고 싶다”라고 답하며, 배운다는 마음가짐으로 임하겠다고 밝혔다.

배우 황정음과 류준열의 사랑스런 케미가 드러난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마리끌레르 5월호와 마리끌레르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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