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측 “SBS ‘딴따라’ 응원 갔다가 특별 출연”

[MBN스타 유지훈 기자] 배우 박신혜가 SBS 새 수목드라마 ‘딴따라에 특별 출연한다.

솔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9일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박신혜가 18일 ‘딴따라 응원차 현장에 커피차를 끌고 갔다. 감독님이 그 자리에서 특별출연 제안을 했고 촬영에 임하게 됐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박신혜는 감독, 작가, 출연진 모두와 깊은 인연이 있다. 고마운 마음으로 찾아갔는데 도움을 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라고 전했다.

한편, 박신혜는 오는 6월 SBS 드라마 ‘닥터스를 통해 컴백을 앞두고 있다. ‘닥터스는 청소년기를 암울하게 보냈던 여자 깡패가 과거를 딛고 의사가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