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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진·김종국·노홍철 ‘어서옵쇼’, 다음 달 6일 첫 방송
입력 2016-04-19 10:01 
사진=MBN스타 DB
[MBN스타 이다원 기자] 배우 이서진, 가수 김종국, 방송인 노홍철의 새 예능프로그램 KBS2 ‘어서옵쇼가 다음 달 6일 첫 방송을 확정했다.

KBS 측은 19일 오현숙 PD의 ‘어서옵쇼가 다음 달 6일 오후 9시30분으로 최종편성됐다. 이서진, 김종국, 노홍철의 3MC 체재로 신개념 스타재능 기부 홈쇼핑이 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어서옵쇼 제작진은 ‘워렌버핏과 점심식사가 거액에 팔리는 시대에 주목해 기획한 프로그램”이라며 개성 강한 3MC가 쇼호스트가 돼 재능 상품을 판매하는 신개념 홈쇼핑 예능 프로그램이다. 대동강 물로 혁신적인 생수 판매 사업을 시작한 ‘봉이 김선달의 정신을 이어받아 기발한 상품 선정과 화려한 입담, 통통 튀는 판매수완을 발휘하게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내비쳤다.

특히 경제 중심지 뉴욕에서 경영학을 공부한 이서진, 데뷔 22년차에도 타협없는 자기관리로 전성기를 누리는 김종국, 남다른 취향과 안목으로 다양한 사업 아이템 발굴에 힘썼던 청년 사업가 출신 노홍철이 3인 3색의 다양한 판매 방법으로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어서옵쇼는 서수민 PD가 기획을, ‘안녕하세요 ‘해피투게더3 오현숙 PD가 연출을 맡는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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