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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4-0으로 대승…손흥민은 고작 4분 뛰었다?
입력 2016-04-19 09:21 
토트넘의 손흥민이 그라운드를 4분 밟았다.

19일(한국시간) 잉글랜드 스토크 온 트렌트 브리타니아 스타디움에서 열린 스토크시티와 토트넘의 2015~2016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34라운드 경기에서 토트넘이 4대 0으로 완승했다.

토트넘은 전반 9분 해리 케인이 선제골을 기록한 뒤 후반 22분 델레 알리, 후반 26분 케인, 후반 37분 알리가 골을 터트렸다.

하지만 손흥민은 이번 경기에서도 선발에서 제외를 당하며 벤치에서 경기를 지켜봐야 했다. 경기 4분이 남긴 시점에서 손흥민은 에릭 라멜라 대신에 그라운드를 밟았을 뿐이다.

한편 토트넘은 승점 68점을 기록하며 1위 레스터와의 승점 차를 5점으로 좁혔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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