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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 이수민, 보조 출연했던 과거 회상…“춥고 배고프고”
입력 2016-04-19 08:53 
사진=동상이몽 캡처
‘동상이몽 이수민이 보조 출연 경험을 털어놨다.

지난 18일 오후 방송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이하 ‘동상이몽)에서는 연기에 빠진 쌍둥이 자매의 사연이 그려졌다. 이날 쌍둥이 자매의 사연에 이수민도 과거를 회상했다.

이날 이수민은 나도 보조 출연을 많이 했다.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했으니까 10살 때부터 3~4년 했다”라고 운을 똈다.



이수민은 보조 출연한다는 게 쉽지 않다”며 아침부터 일어나야 하고 춥고 배고프고 엄청 힘들다”라고 덧붙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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