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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서유기2’ 오늘(19일) 첫방…4차원 안재현 출격
입력 2016-04-19 08:36  | 수정 2016-04-19 09:3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기자] ‘신서유기2가 더 강해진 웃음 폭탄을 들고 돌아왔다.
‘신서유기2는 19일 오전 10시 티빙, 네이버 TV캐스트, 카카오TV, 다음 tv팟, 곰TV를 통해 1~5편까지 5개의 클립을 공개한다.
이날 공개되는 영상에서는 출국 전날 을왕리의 한 펜션에 함께 모인 네 남자의 첫 만남이 그려진다. 다시 만난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의 콤비플레이는 물론, 막내 안재현의 4차원 리액션이 담겨 폭소를 안길 예정이다. 특히 이번 영상을 통해 새로운 삼장법사 이수근이 즉석에서 삭발을 당하는 과정도 공개된다.
아울러 제작진의 계략 속에 중국 청두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낙오되는 에피소드가 그려질 전망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제작진은 이승기의 빈자리가 크게 느껴지는 네 남자의 힘겨운 숙소 찾기 미션이 웹 예능만의 독한 재미를 느끼게 할 것”이라고 귀띔했다.
‘신서유기2 앞으로 8주 간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 온라인과 모바일로 동시에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인터넷에 접근하기 어려운 시청자들을 위해 재편집을 거친 TV판도 22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에 방송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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