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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재훈 `라디오스타` 출연…3년만에 지상파 복귀
입력 2016-04-19 08:1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탁재훈이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다.
오는 20일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는 ‘아, 머리 아파 특집으로 탁재훈 김흥국 이천수 힘찬(B.A.P)이 시청자와 만난다. 탁재훈은 지난 2013년 불법도박 혐의로 징역 6월,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고 자숙한 뒤 지상파 방송에 복귀한다.
최근 녹화에서 탁재훈 김흥국 이천수 힘찬은 낮은 자세로 임하려고 나왔습니다”라면서 인사를 전한 뒤, 각자의 우여곡절이 가득 담긴 이야기를 털어놨다.
이들은 특히 각자의 개성이 한껏 드러나는 입담으로 다양한 이야기들을 펼친 후 개개인의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만드는 춤과 노래로 시선을 사로잡았다고 한다.
힘찬은 이날 배우 고준희에게 만남을 요청하기도 했다. 배우 고준희 씨를 꼭 만나야 되는 이유가 있어요?”라는 김구라의 질문에 힘찬은 고준희 누나”라고 말하며 스타킹 때문에 고준희와 만나야 한다고 해 그 이유에도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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