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LG유플러스, 장애인 3천 명에 홈IoT 서비스 평생 제공
입력 2016-04-19 08:01  | 수정 2016-04-19 12:00
LG유플러스가 장애인의 날을 맞아 청각·중증 장애인이 거주하는 3천 가구에 홈IoT 서비스를 평생 무상으로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LG유플러스는 현관 CCTV 서비스와 가스락, 고급형 허브 등을 무상으로 설치해주고, 이용료와 설치비도 전액 지원할 예정입니다.
지원 대상은 중증 지체장애 1급과 청각장애 3급 이상 장애인이며 장애인의 날인 내일(20일)부터 4주 동안 한국장애인재활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 사용이 힘든 장애인은 한국농아인협회와 한국뇌성마비복지회 등 10여 개 장애인 기관을 통해서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전정인 / jji0106@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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