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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진·김종국·노홍철 `어서옵SHOW` 5월6일 첫방 확정
입력 2016-04-19 07:5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이서진 김종국 노홍철이 진행을 맡은 KBS 새 예능프로그램 ‘어서옵SHOW가 금요일 오후 9시 30분으로 최종 편성을 확정하고, 오는 5월 6일 첫 방송한다.
18일 KBS 예능국은 오현숙 PD의 새 예능 프로그램 ‘어서옵SHOW가 5월 6일 첫 방송한다”며 이서진 김종국 노홍철의 3MC 체재로 신개념 스타재능 기부 홈쇼핑이 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KBS는 금요일 밤 ‘어서옵SHOW를 시작으로, ‘언니들의 슬램덩크를 연속 편성했다.
‘어서옵SHOW 제작진은 워렌 버핏과의 점심식사가 거액에 팔리는 시대에 주목해 기획한 프로그램이다"며 개성 강한 이서진 김종국 노홍철이 쇼 호스트로 등장해 재품(재능 상품)을 판매하는 신개념 홈쇼핑 예능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대동강 물로 혁신적인 생수 판매 사업을 시작한 ‘봉이 김선달의 정신을 이어 받아 기발한 재품 선정과 화려한 입담, 통통 튀는 판매수완을 발휘하게 될 것이다.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어서옵SHOW는 운동인, 예술인, 과학자 등 각계각층 스타들의 재능을 판매하는 형식으로 이뤄지는 신개념 스타 재능 기부 홈쇼핑이다.
한편, ‘어서옵SHOW는 예능드라마 ‘프로듀사를 제작한 서수민 PD가 기획하고, ‘안녕하세요 해피투게더3를 담당했던 오현숙 PD가 연출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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