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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석, 웹툰 ‘마음의 소리’ 통해 ‘런닝맨’ 출연 비하인드 스토리 전해
입력 2016-04-19 07:39 
사진=런닝맨 방송, 웹툰 마음의소리 캡처
웹툰 작가 조석이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 출연 뒷이야기를 전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런닝맨에 출연한 조석은 이후 지난 18일 ‘마음의 소리 1034회 ‘여러분 런닝맨 편에서 런닝맨 출연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조석은 이날 공개된 웹툰에서 1인칭 왜곡시점으로 본 런닝맨 멤버들의 캐릭터를 표현한 후 죄송합니다. 다시는 뒤에서 그런 만화 그리지 않겠습니다”라는 글귀를 덧붙여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조석은 지난 17일 ‘런닝맨 A/S 특집에 등장, 과거 방송분이 편집됐다는 이유로 멤버들에게 사과를 받았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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