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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금융실무회의 많은 진전 기대"
입력 2007-11-21 01:15  | 수정 2007-11-21 01:15
북미간 금융관계 정상회를 위한 금융실무회의 참석차 뉴욕을 방문중인 북한 재무성측은 "이번 회의에서 많은 진전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북측은 금융실무회의 이틀째 회의에 들어가기 전 뉴욕 맨해튼 소재 유엔 주재 미국 대표부 앞에서 "위법적인 금융활동을 막는 것은 우리의 일관된 정책"이라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북측은 또 회의 내용을 묻는 질문에 "회의가 계속 진행 중"이라면서 "북한의 정상적인 금융활동 보장문제를 진지하게 논의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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