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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View] 송보은부터 권도예·황보미까지…‘드림팀 ★’ 탄생
입력 2016-04-17 12:12 
사진=드림팀 방송 캡처
[MBN스타 유지혜 기자] ‘출발 드림팀의 여걸 스타들이 대거 탄생했다.

17일 오전 방송된 KBS2 ‘출발 드림팀에서는 ‘머슬퀸 vs 드림걸-몬스터 추격 레이스: 더 체이서 편이 방송됐다.

이날 머슬퀸 팀에는 중력을 거스르는 ‘복근 대모, 치과의사 출신의 폴댄서 오현진, 국가대표급 핫 바디로 검색창을 뜨겁게 달군 ‘실검녀 권도예, 양보 없는 승부의 화신, 반전매력의 청순 머슬녀 양정원, 출치어리더 김연정, ‘섹시 끝판왕 주이형, 이효주, 이은경이 합세했다.

이에 대항할 드림팀 에이스를 꿈꾸는 드림걸 팀에는 구지성, 가녀린 몸에서 뿜어져 나오는 뜨거운 승부욕을 가진 송보은, 멈출 줄 모르는 에이스 김지원, 만인의 야구 여신 황보미, 세계로 뻗어가는 태권여신 태미, 모태 에이스 타히티 지수, 사랑스러운 큐티 걸 오마이걸 비니가 출전했다.



두 팀은 모두 우승에 대한 강력한 각오를 드러냈다. 특히 양 팀에서 좀비가 차출돼 레이스 주자를 잡을 수 있는 새로운 제도에 긴장감 넘치는 레이스가 진행됐다. ‘핫바디들의 대결에 시청자들의 이목도 집중됐다.

가장 주목을 받은 이들은 바로 우승자 송보은과 권도예, 황보미 등의 새로운 ‘뉴페이스들이었다. 송보은은 ‘드림팀 출연 후 최초 우승을 거머쥐며 활약을 보였다. 완주 후 송보은은 정말 저 대단하지 않냐”고 물으며 사실 저 스스로도 정말 놀랐다”고 믿지 못하는 모습이었다.

황보미는 첫 출전에서 완주라는 기록을 얻어내며 많은 환호를 받았다. 귀여운 외모에 애교까지 겸비한 황보미는 ‘이민호 절친이란 말에 사실 한 번 사진 찍은 사이”라고 솔직하게 고백할 정도로 솔직담백한 매력을 뿜어내 화제가 됐다.

또한 권도예는 S라인 몸매의 비결을 전해주는가 하면 비키니 몸매를 위한 밸리댄스까지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런 머슬퀸과 드림걸들의 활약에 ‘드림팀은 더욱 풍성한 한 회를 꾸릴 수 있게 됐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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