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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걸 비니 “어릴 때부터 ‘드림팀’ 팬…꼭 나오고 싶었다”
입력 2016-04-17 11:17 
사진=드림팀 방송 캡처
[MBN스타 유지혜 기자] 오마이걸 비니가 ‘드림팀 키즈로 등극했다.

17일 오전 방송된 KBS2 ‘출발 드림팀에서는 ‘머슬퀸 vs 드림걸-몬스터 추격 레이스: 더 체이서 편이 방송됐다.

이날 머슬퀸 팀에는 중력을 거스르는 ‘복근 대모, 치과의사 출신의 폴댄서 오현진, 국가대표급 핫 바디로 검색창을 뜨겁게 달군 ‘실검녀 권도예, 양보 없는 승부의 화신, 반전매력의 청순 머슬녀 양정원이 출치어리더 김연정, ‘섹시 끝판왕 주이형, 이효주, 이은경이 합세했다.



이에 대항할 드림팀 에이스를 꿈꾸는 드림걸 팀에는 구지성, 가녀린 몸에서 뿜어져 나오는 뜨거운 승부욕을 가진 송보은, 멈출 줄 모르는 에이스 김지원, 만인의 야구 여신 황보미, 세계로 뻗어가는 태권여신 태미, 모태 에이스 타히티 지수, 사랑스러운 큐티 걸 오마이걸 비니가 출전했다.

‘드림팀에 첫 출전하는 비니는 정말 ‘드림팀 나오고 싶었다. 정말 팬이었다”고 팬심을 드러냈다. 그는 내친김에 닭과 타조 성대모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그는 닭 울음소리에 이어 타조 행동 묘사까지 해내 ‘조류 완전 정복이란 별명을 얻었다. 비니는 단단한 각오로 ‘드림팀 경기에 나섰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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