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분류
정부, 방글라데시에 50만불 지원
입력 2007-11-20 16:35  | 수정 2007-11-20 16:35
정부는 최근 사이클론 피해를 입은 방글라데시에 긴급 구호자금으로 50만달러를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조희용 외교통상부 대변인은 "한덕수 총리 명의로 방글라데시 정부 수반에 위로 전문을 발송했다"며 "복구지원을 위해 긴급 구호 자금 50만달러를 지원키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외교부는 또 방글라데시 정부와 국민에 애도의 뜻을 표하며 피해지역의 조속한 복구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밝혔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