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주하의 4월 15일 '이 한 장의 사진'
입력 2016-04-15 20:37  | 수정 2016-04-15 21:19
뉴스8이 선택한 '이 한장의 사진'입니다.

중국 후난성 임시정부 청사에 비치되는 한글 안내서입니다.

이 한글 안내서를 제작한 사람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와 얼마 전 일본 미쓰비시 자동차의 모델 제의를 받고도 전범 기업이라는 이유로 거절했던 배우 송혜교 씨입니다.

이 두사람이 한글 안내서 10,000부를 제작해 기증했다고 하는데요. 이런 송혜교 씨를 요즘 젊은 사람들 속어로 '개념찬 배우' 라고 한다지요.

예쁜 사람이 생각도 예뻐 더 보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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