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김영구 기자] 14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2016 프로야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SK 와이번스 경기가 벌어졌다.
4-4로 팽팽히 맞선 8회초 선두타자로 나온 KIA 이범호가 균형을 깨는 좌월 솔로홈런을 치고 김기태 감독의 환영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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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로 팽팽히 맞선 8회초 선두타자로 나온 KIA 이범호가 균형을 깨는 좌월 솔로홈런을 치고 김기태 감독의 환영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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