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서울 전체 입주 아파트의 절반이 넘는 2만 5천여 가구가 강남권에서 쏟아질 예정입니다.
부동산정보업체 닥터아파트 조사에 따르면 내년 서울 아파트 입주물량은 총 4만 6천910가구로 이중 55%인 2만 5천884가구가 강남구와 서초, 송파, 강동구에 집중돼 있습니다.
이는 외환위기 당시인 1998년 4천113가구에 비해 무려 2만 1천여 가구 많은 것이며 98년부터 올해까지 입주량이 가장 많았던 2006년의 1만 4천279가구에 비해서도 1만 1천가구 이상 늘어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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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정보업체 닥터아파트 조사에 따르면 내년 서울 아파트 입주물량은 총 4만 6천910가구로 이중 55%인 2만 5천884가구가 강남구와 서초, 송파, 강동구에 집중돼 있습니다.
이는 외환위기 당시인 1998년 4천113가구에 비해 무려 2만 1천여 가구 많은 것이며 98년부터 올해까지 입주량이 가장 많았던 2006년의 1만 4천279가구에 비해서도 1만 1천가구 이상 늘어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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