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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들호` 거침없는 상승세…월화극 시청률 1위 수성
입력 2016-04-13 08:3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동네변호사 조들호'가 월화극 시청률 1위 자리를 지켰다.
1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전국 기준·이하 동일)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 2TV '동네변호사 조들호'는 12.4%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12.3%)보다 0.1%p 상승한 수치다. 경쟁작들을 제치고 동시간대 1위 자리에 올랐다.
전날 방송된 '동네변호사 조들호'에서 조들호(박신양 분)은 영세상인을 강제로 퇴거 시키려고한 마이클 정과의 소송에서 승리했다.
이에 마이클 정은 조들호를 옥상 위에서 떨어뜨리려고 하면서 협박했지만, 신지욱(류수영) 검사 덕분에 목숨을 건졌다. 그러나 마이클 정은 살인 미수 혐의를 벗고 외국으로 출국했고, 조들호는 좌절했다.
한편, 같은 시간대 방송된 MBC '몬스터'는 8.7%, SBS '대박'은 8.4% 시청률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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