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갓세븐 잭슨, 데뷔 후 첫 뽀뽀 언급…“인생의 첫 남자 신동엽”
입력 2016-04-12 14:36 
사진=컬투쇼 캡처
그룹 갓세븐 잭슨이 신동엽과의 뽀뽀신을 언급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갓세븐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컬투는 잭슨에게 앞서 tvN 예능프로그램 ‘SNL코리아7에서 선보인 신동엽과의 입맞춤 연기에 대해 물었다. 이에 잭슨은 연기였다. 입술이 되게 부드러웠다”며 사실 눈 안 마추졌다”고 말했다.



특히 잭슨은 코믹 연기 정말 어렵더라. 생방송이라서 더 어려웠다. 정말 열심히 했다"며 "데뷔 이후에 첫 뽀뽀다. 내 인생의 첫 남자였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한편 갓세븐은 최근 신곡 ‘플라이를 발표하고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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