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한라, 시흥배곧 한라비발디 입주민 자녀 대상 ‘교육특화 프로그램’ 실시
입력 2016-04-12 09:17 
제1기 VIVALDI 대학탐방단 모습 [사진제공: 한라]

한라는 시흥배곧 한라비발디 입주예정자 자녀들 중 ‘제1기 VIVALDI 대학탐방단 75명을 선발해 지난 9일 서울대학교 본교 탐방하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VIVALDI 대학탐방단은 서울대학교 캠퍼스를 둘러보며 서울대학교 학생들과 조를 이뤄 퀴즈풀기와 사진찍기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 또한 중·고등학생들은 진학 상담과 진로 로드맵을 작성하는 유익한 시간도 가졌다.
이번 행사에 앞서 지난달 초·중·고교 예비 입학생들에게 학용품세트와 필독도서를 전달한 한라는 어린이날인 다음달 5일 시흥배곧 한라비발디 입주예정자 초등학생 자녀들을 대상으로 한국잡월드 어린이 체험관(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소재)을 방문해 다양한 직업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한라건설 관계자는 고객이 만족하는 교육특화 아파트로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앞으로 입주민들이 한라비발디안으로서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