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음악영화 '원스' '비긴 어게인'을 연출한 존 카니 감독의 세 번째 작품 '싱 스트리트'가 5월25일 개봉한다.
수입배급사 이수C&E는 11일 영화의 개봉일을 확정해 공개했다.
'싱 스트리트'는 1980년대 아일랜드 더블린을 배경으로 첫 눈에 반한 여자를 위해 인생 첫 번째 노래를 만든 소년의 가슴 떨리는 설렘을 그린 영화다. 존 카니 감독이 자신의 실제 경험을 녹여낸 것으로 알려졌다.
영화는 제 32회 선댄스 영화제에 공식 초청돼 호평을 얻었고, 미국 영화 정보 사이트 로튼토마토에서 현재까지 신선도 지수 100%를 유지하고 있다.
'싱 스트리트'에는 1980년대 브리티시 팝의 시초였던 듀란듀란, 아하, 더 클래쉬, 제네시스 등 쟁쟁한 밴드들의 대표곡이 등장해 음악팬들을 즐겁게 할 전망이다.
jeigun@mk.co.kr
음악영화 '원스' '비긴 어게인'을 연출한 존 카니 감독의 세 번째 작품 '싱 스트리트'가 5월25일 개봉한다.
수입배급사 이수C&E는 11일 영화의 개봉일을 확정해 공개했다.
'싱 스트리트'는 1980년대 아일랜드 더블린을 배경으로 첫 눈에 반한 여자를 위해 인생 첫 번째 노래를 만든 소년의 가슴 떨리는 설렘을 그린 영화다. 존 카니 감독이 자신의 실제 경험을 녹여낸 것으로 알려졌다.
영화는 제 32회 선댄스 영화제에 공식 초청돼 호평을 얻었고, 미국 영화 정보 사이트 로튼토마토에서 현재까지 신선도 지수 100%를 유지하고 있다.
'싱 스트리트'에는 1980년대 브리티시 팝의 시초였던 듀란듀란, 아하, 더 클래쉬, 제네시스 등 쟁쟁한 밴드들의 대표곡이 등장해 음악팬들을 즐겁게 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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