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영화 ‘바닷마을 다이어리가 10만 관객을 돌파하며 식지 않는 흥행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바닷마을 다이어리는 지난 9일 10만 관객(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기준)을 돌파했다. 이는 2015년에 개봉한 100개관 이하 다양성 영화 중 1위의 스코어로, 예술영화 시장에 활력을 주는 의미 있는 관객 수라 더욱 주목할 만하다.
‘오래오래 곁에 두고 보고 싶은 영화라는 꾸준한 호평과 입소문으로 장기 상영에 돌입, 관객들과 만나온 ‘바닷마을 다이어리는 작은 바닷가 마을 카마쿠라에 살고 있는 사치, 요시노, 치카가 15년 전 가족을 떠난 아버지의 장례식에서 홀로 남겨진 이복 동생 스즈를 만나면서 시작된 네 자매의 새로운 일상을 담아낸 가족 드라마.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은 섬세하면서도 강렬한 감성과 공감 가는 스토리텔링으로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걸어도 걸어도에 이어 또 한 번 따뜻한 메시지와 깊은 울림을 선사하고 있다.
이와 함께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10만 관객 돌파 기념 감사 인사 영상이 공개됐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은 한국에서 관객수를 무려 10만이나 넘겼다고 들었다. 전작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를 넘는 많은 분들과 영화관에서 만날 수 있길 빈다”며 기쁨과 감사의 말을 함께 전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바닷마을 다이어리는 지난 9일 10만 관객(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기준)을 돌파했다. 이는 2015년에 개봉한 100개관 이하 다양성 영화 중 1위의 스코어로, 예술영화 시장에 활력을 주는 의미 있는 관객 수라 더욱 주목할 만하다.
‘오래오래 곁에 두고 보고 싶은 영화라는 꾸준한 호평과 입소문으로 장기 상영에 돌입, 관객들과 만나온 ‘바닷마을 다이어리는 작은 바닷가 마을 카마쿠라에 살고 있는 사치, 요시노, 치카가 15년 전 가족을 떠난 아버지의 장례식에서 홀로 남겨진 이복 동생 스즈를 만나면서 시작된 네 자매의 새로운 일상을 담아낸 가족 드라마.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은 섬세하면서도 강렬한 감성과 공감 가는 스토리텔링으로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걸어도 걸어도에 이어 또 한 번 따뜻한 메시지와 깊은 울림을 선사하고 있다.
이와 함께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10만 관객 돌파 기념 감사 인사 영상이 공개됐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은 한국에서 관객수를 무려 10만이나 넘겼다고 들었다. 전작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를 넘는 많은 분들과 영화관에서 만날 수 있길 빈다”며 기쁨과 감사의 말을 함께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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