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인기가요’ 블락비, 감격의 1위 소감 “꿀 나눠 줄게요” 행복
입력 2016-04-10 22:55 
‘인기가요 1위는 블락비에게 돌아갔다. 스케줄로 ‘인기가요에 출연하지 못했던 블락비는 뒤늦게 소감을 전하며 1위의 기쁨을 누렸다.

10일 방송된 SBS 음악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 1위 트로피는 블락비의 ‘몇 년 후에에게 돌아갔다.

일본에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 블락비는 아쉽게도 ‘인기가요에 출연하지 못했다. 이에 블락비는 소속사 세븐시즌스를 통해 1위 소감을 전했다.

블락비의 비범은 팬들한테 꿀을 나눠 줄 것이다. 일등하게 해줘서 고맙다”고 감사인사를 전했고, 태일은 1위 셀카를 찍어드리겠다. 오랜만에 컴백인데 사랑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피오 역시 정말 매우매우 감사드린다”고 기뻐했고, 지코는 자칫 나태해질 수도 있는 시기에 이런 큰 결과물을 안겨주셔서 더욱 열심히 해야할 명분이 생긴 것 같고, 앞으로도 더욱 더 좋은 곡 들려드리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의젓하게 말했다.

박경 역시 활동도 아직 안 한 곡으로 1위를 해서 너무 감사드린다”고 감격했으며, 유권은 1위 감사드리고 ‘토이도 많이 사랑해 달라”고 당부의 말을 남겼다. 마지막으로 재효는 큰 상 주셔서 감사하다.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며 노력하겠다. 진짜 기분이 너무 좋다”고 행복해 했다.

한편, 블락비는 오는 11일 새 앨범 ‘블루밍 피리어드를 정식 발표한다.

온라인 이슈팀@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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