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신한은행 올해 900명 채용
입력 2016-04-10 17:44  | 수정 2016-04-10 20:03
신한은행이 올해 고졸부터 중장년까지 아우르는 900여 명을 채용한다고 10일 발표했다. 이 같은 채용 규모는 작년보다 100여 명 늘어난 것이다. 올해 신한은행 채용은 크게 '상·하반기 청년채용'과 '연간 전문인력·중장년층 재취업' 등으로 구분된다. 신한은행은 상반기 청년채용을 통해 일반직 100명, RS직 120명, 사무인력 30명 등 총 250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이어 하반기에는 청년채용에서 일반직 240명과 RS직 60명, 사무인력 40명 등 총 340명을 추가로 뽑을 방침이다. 12일부터 시작하는 청년채용은 28일까지 원서를 접수할 예정이다.
[박윤예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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