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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 이준호, 첫 재판 참석에 사이다 변론…이성민과 케미 빛났다
입력 2016-04-10 11:48 
[MBN스타 남우정 기자] ‘기억 이준호와 이성민이 남남 케미를 보여줬다.

9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기억에서는 아르바이트 청소년 추행 사건을 담당하게 된 박태석(이성민 분)과 정진(이준호 분)이 재판에 참석, 변론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첫 재판에 참석하게 된 정진은 논리 정연하고도 진정성 있는 변호로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 결국 나은선(박진희 분) 판사는 박태석, 정진의 손을 들어줬다.

무엇보다 두 사람의 케미가 빛을 발했다. 무심하지만 든든하게 챙겨주는 박태석과 정진은 티격태격 하면서도 환상의 콤비를 이뤄나갔다.

또 살인범으로 누명을 쓴 아버지를 위해 태석이 직접 사건 해결에 나서는 모습으로 풀어지지 않을 것만 같던 이들 부자 관계에 어떤 변화가 찾아오게 될지 관심을 높아지고 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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