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복면가왕` 혜이니 "다른 장르도 잘 할 수 있다는 마음 들었다"
입력 2016-04-10 10:08 
<사진=MBC 방송화면 캡쳐>

'복면가왕'에 출연한 혜이니가 출연 소감을 밝혔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우리 동네 음악대장'에 맞서는 도전자들의 무대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욕망의 불꽃'의 정체는 가수 혜이니로 밝혀졌다.
혜이니는 "복면가왕에서 멋진 무대를 하게 돼서 용기를 많이 얻었다"면서 "그동안 귀여운 것만 할 수 있지 않나라는 말을 많이 들었다"라며 운을 뗐다.
이어 혜이니는 "다른 장르도 잘 할 수 있다는 마음이 들었다. 오늘 무대를 하고 선배님들이 좋은 평가를 해주셔서 감사했다"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디지털뉴스국 김윤진 인턴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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