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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메이저리거’ 박병호 이대호, 나란히 데뷔 홈런 폭발
입력 2016-04-10 09:29 
메이저리거 박병호, 이대호가 나란히 데뷔 홈런을 터트렸다.

9일(한국시간) 미네소타 트윈스 박병호, 시애틀 매리너스의 이대호가 각각 메이저리그 첫 홈런포를 날렸다.

이대호는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왼손 선발 투수 에릭 서캠프를 상대로 솔로포를 터트렸다.

박병호는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의 카우프만 스타디움에서 열린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경기에서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역전 솔로포를 터트렸다.

특히 이대호는 역대 메이저리그 한국인 최소 타수 데뷔 홈런을 기록하기도 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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