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사립대 내신 영향력 대폭 감소

고려대와 연세대, 이대에 이어 서강대와 성균관대, 한양대 등도 내신의 영향력을 대폭 감소시킨 입시요강을 발표했습니다.
올해 서강대 입시요강을 보면, 정시모집 입시에서 1등급과 4등급 사이의 점수 차가 4점에 불과했습니다.
성균관대도 1~2등급과 2~3등급 점수차가 각각 0.5점, 3~4등급과 4~5등급의 점수차는 각각 1점이어서 1등급과 5등급간의 점수 차가 3점에 그쳤습니다.
이에대해 교육부는 수능 등급간 점수 폭은 대학들이 알아서 결정할 사항이라는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