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김치, 면역력 높이는 데 그렇게 좋다고? 또 어떤 방법 있을까
입력 2016-04-09 19:26  | 수정 2016-04-09 19:27
면역력이 떨어지는 것을 막으려면 먼저 면역세포들이 활발하게 일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적정량의 고기, 콩, 생선, 계란 등 단백질 식품을 매일 꾸준히 먹는 것이 도움이 된다. 비타민과 무기질 등도 함께 적절히 섭취하면 좋다.

이런 식품 대신 단당류, 지방, 가공식품, 식품첨가물 등을 자주 섭취하면 우리 몸은 피로를 느끼고 자체 방어 능력을 상실해 감기나 독감 등에 걸리기 쉽다.

김치는 면역력을 높여주는 대표적인 식품이다. 숙성되면서 유기산이 체내 부패균 생성을 막아 인체의 면역력을 높이는 효과가 있다.

이밖에 산삼, 인삼, 홍삼 등의 삼 종류 외에 도라지, 더덕, 녹차, 콩 종류에 들어 있는 사포닌은 면역력 강화, 항산화 작용, 항암 작용 등의 효과가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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