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조이 “학창시절, 난 남자 애들의 로망”
입력 2016-04-09 18:06  | 수정 2016-04-09 18:07

[매일겨?y 스타투데이 이정영 기자] 레드벨벳 조이가 학창시절 인기가 많았다고 주장했다.
9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 조이와 육성재의 가상 결혼 생활기가 그려졌다.
이날 조이는 학창시절에 인기가 많았다며 난 우리 학교 남자 애들의 로망이었다”고 자랑했다.
이에 육성재가 남자들이 싸운 적 있어?”라고 묻자, 조이는 있었다. 여자는 꽃 피는 시기가 온다”고 자신있게 말했다.
육성재는 그럼 지금은 지는 시기야?”라고 짖궂은 농담을 하면서도 넌 지금이 리즈야. 지금이 제일 예뻐. 연애하면 예뻐진다잖아. 그러니까 나한테 잘해”라고 귀여운 투정을 부려 웃음을 자아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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