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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들의 슬램덩크’ 민효린, 첫 예능 신고식…‘신비주의’는 없었다
입력 2016-04-09 09:04 
사진=언니들의 슬램덩크
[MBN스타 손진아 기자] ‘언니들의 슬램덩크에서 민효린이 성공적인 리얼 버라이어티 데뷔전을 치렀다. 그는 순수하고 발랄한 매력으로 예능을 접수했다.

지난 8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언니들의 슬램덩크에서는 민효린, 김숙, 라미란, 홍진경, 제시, 티파니 등이 1종 대형 면허 시험을 준비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본격적인 녹화에 앞서 KBS2 대표 예능 ‘해피선데이-1박2일의 차태현, 김종민, 데프콘에게 조언을 들었다.

민효린은 고정으로 무언가를 해본 적이 없지만 제가 사실 좀 웃기다”라고 말하며 예능 새내기다운 패기를 보여줬다.

이어 스스로를 ‘박진영 피디님이 인정한 JYP 최고의 웃음꾼으로 소개한 뒤 피디님이 ‘네가 웃긴 걸 나만 아는 건 너무 억울해라고 말했다”고 덧붙였다.

이처럼 민효린은 친근하고 솔직한 성격과 분위기를 업시키는 활발한 리액션으로, 1화부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언니들의 슬램덩크는 꿈에 투자하는 계모임 ‘꿈계에 가입한 연예인들의 도전기를 그린 프로그램이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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