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모터스포츠 축제 ‘KSF’, 17일 영암서 개막
입력 2016-04-08 18:33 

모터스포츠 대회인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프로모터 이노션)이 오는 17일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올 시즌 개막전을 열고 7개월 간 대장정을 펼친다.
개막전에는 50여대의 레이싱 카가 제네시스쿠페 챔피언십, 벨로스터터보마스터즈, K3쿱 챌린지 레이스에 출전한다.
오는 5월 열릴 2라운드에는 아반떼 스포츠 챌린지레이스가 추가돼 출전 레이싱카는 80~90대로 많아진다. 마지막 대회인 6차전은 10월8~9일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개최된다.
KSF는 스토브리그 기간 동안 통신업계 1위 기업인 SK텔레콤을 후원사로 영입, 통신과 모터스포츠의 공통 속성 ‘스피드를 내세워 경기장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체험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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