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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소원’ 김동영 “안재홍·류덕환과 편하게 촬영했다”
입력 2016-04-07 16:27 
사진=정일구 기자
[MBN스타 최윤나 기자] 배우 김동영이 코미디 영화를 도전한 것에 대해 언급했다.

7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는 영화 ‘위대한 소원 언론시사회가 진행됐다. 이날 언론시사회 이후 진행된 기자간담회에는 주연배우 김동영, 안재홍, 전노민 그리고 연출을 맡은 남대중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김동영은 같이 연기한 재홍이 형과 덕환이 형이 정말 편하게 잘 해줬다. 연기를 하면서 정말 친구처럼 편하게 연기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같이 있으면 현장에서 재미있었다. 내용 자체도 재미있는 코미디 영화라, 정말 모든 분들과 함께 재미있게 촬영을 했다. 힘들거나 한 건 없었다”고 당시를 회상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위대한 소원은 친구의 죽기 전 마지막 소원을 이뤄주기 위해 나선 절친한 친구들의 혈기왕성 코미디 영화다. 오는 21일 개봉.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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