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홍준표 "삼성비자금 CD 일련번호 입수"
입력 2007-11-18 12:35  | 수정 2007-11-19 08:25
한나라당 홍준표 의원이 '삼성비자금' 특검 추진 논란과 관련해, 삼성비자금 양도성예금증서(CD)의 일련번호를 입수한 상태라고 주장했습니다.
홍 의원은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2004년부터 삼성비자금에 대해 줄곧 추적해 왔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홍 의원은 또 비자금에 당선 축하금이 포함돼 있는지의 여부에 대해서는 수사권이 없어 알 수 않지만 특검에 제출해 추적하면 알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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