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이정연·김미현·김초롱 LPGA 8강 진출
입력 2007-11-18 09:15  | 수정 2007-11-18 09:15
한국 선수 3명이 LPGA투어 시즌 최종전인 ADT챔피언십 8강에 나가게 됐습니다.
플로리다주 트럼프 인터내셔널골프장에서 열린 대회에서, 이정연은 3라운드 합계 2언더파로 공동 5위에 올라 4라운드에 올랐고, 김미현과 김초롱은 1언더파 공동 7위로 8강행 막차를 탔습니다.
이번 대회는 3라운드에 16명, 4라운드에 8명만 진출해 해당 라운드 성적만으로 순위를 정하는 방식으로, 4라운드에 진출한 8명은 마지막 18홀 성적만으로 우승 상금 백만 달러를 놓고 격돌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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