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외환위기 이후 소득양극화 고착"
입력 2007-11-18 07:45  | 수정 2007-11-18 07:45
외환위기 이후 소득 양극화가 굳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대경제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우리나라 가계의 소득 양극화 지수는 외환위기 직후인 1998년 급격히 상승해 2005년까지 뚜렷한 하락세를 보이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원은 소득양극화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기업들의 투자를 장려해 일자리를 늘리는 등, 정부가 적극적인 노동시장 정책을 실시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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