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만취상태로 예인선 몬 선장 적발
입력 2016-04-07 10:00 
만취상태로 예인선을 몬 선장이 적발됐습니다.
평택해양경비안전서는 술을 마시고 예인선을 몬 혐의로 선장 박 모 씨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평택항만관제센터 박 씨가 모는 예인선이 지그재그로 가는 것을 이상하게 여기고 해경에 신고했고, 당시 박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202%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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