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세관공매 알면 정가의 반값에 산다?
입력 2016-04-07 09:29 
세관공매/사진=연합뉴스
세관공매 알면 정가의 반값에 산다?



세관공매를 시작하는 사람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정보가 담긴 '세관공매 특강'이 출간돼 화제입니다.

세관공매는 수입통관 때 문제가 되는 물건들을 국가가 압류할 때, 일정 기간이 지나도 주인이 찾아가지 않는 물건들을 법률에 따라 공매 처분하는 것을 말합니다.

의류, 액세서리, 가방 등 다양한 물품들이 있는데, 때에 따라 공매 과정에서 정가의 반값에 살 수 있어 최근 재테크 방법으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책은 세관공매의 정의부터 주의사항, 절차 등 초보자를 위해 단계별 설명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책의 저자는 중학교 3학년 때부터 주식을 시작했다는 설춘환 교수입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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