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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삼성, `멜버른과 1-1 아쉬운 무승부` [MK포토]
입력 2016-04-06 21:37 
[매경닷컴 MK스포츠(수원) = 옥영화 기자] 수원 삼성이 멜버른과 무승부를 기록했다. 6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G조 4차전 멜버른 빅토리와 수원 삼성의 경기, 수원은 후반 권창훈의 선제골로 먼저 웃었으나 곧이어 허용한 동점골에 1-1 무승부로 끝냈다.
이날 무승부로 수원은 조별리그 3무1패(승점3), 조 3위에 머물렀다. 수원 삼성 염기훈이 아쉬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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