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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만 “아오르꺼러, 까부는 것을 혼내주고 싶다”
입력 2016-04-06 17:42 
사진=MK스포츠
최홍만이 아오르꺼러를 언급했다.

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ROAD FC 오피셜 압구정점에서 오는 4월 16일 개최되는 'XIAOMI ROAD FC 030 IN CHINA' 출정식 및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종격투기 선수 최홍만이 오는 16일 대결을 펼칠 상대 아오르꺼러를 겨냥해 나이가 어린데 까부는 것을 혼내주고 싶다”고 밝혔다.

그는 그동안 보여주지 못한 걸 많이 보충했다. 많은 변화가 있다”며 요즘 하루에 나보다 아오르꺼러 이름이 많이 오르내린다. 부담감도 없지 않아 있지만, 걸으면서 이미지 트레이닝 많이 하고 있다. 어떻게 하면 사람들이 많이 좋아할까. 이번 시합은 좋은 결과가 있지 않을까 나 또한 기대를 많이 하고 있다”고 대회를 준비하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날 권아솔은 최홍만을 도발하면서 글로브를 던졌고, 최홍만은 자리를 떠 논란이 됐다. 권아솔은 테이블을 뒤집고 붙어”라고 소리를 질러 장내 분위기를 얼음장처럼 차갑게 만들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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