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 측 “‘구르미’ 여주인공 물망? 제안받은 적 없어”

[MBN스타 유지혜 기자] 에이오에이(AOA) 설현이 KBS2 새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의 새 여주인공으로 물망에 올랐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설현 측이 제안 받은 적이 없다고 밝혔다.

6일 오후 설현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한 관계자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구르미 그린 달빛의 여주인공 물망에 올랐다는 소식은 사실이 아니다. 출연 제안을 받은 적이 없다”고 말했다.



‘구르미 그린 달빛은 조선 후기 효명세자를 모티프로 한 궁중로맨스 작품이며, 유명 웹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이기에 하반기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는 작품이다. 박보검이 ‘구르미 그린 달빛 남주인공으로 출연을 확정해 여주인공에 대한 이목이 집중된 상태.

‘구르미 그린 달빛은 올 여름 방송을 목표로, ‘공주의 남자 ‘조선 총잡이 등을 제작한 KBS 미디어가 제작을 준비 중이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