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문화·관광·레저·조망 4박자 갖춘 해양신도시 아파트 분양
입력 2016-04-06 11:32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사진제공: 현대건설]
최근 분양시장에서 주변에 바다가 낀 해양신도시 내 물량이 인다. 탁 트인 바다조망은 물론 문화, 관광, 레저 등 지역의 주요 시설들이 체계적으로 갖춰지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곳이 송도국제도시다. 송도는 서해를 매립해 조성된 만큼 바다와 가깝고, 공항 접근성도 좋다. 또한 택지지구로 조성돼 공원, 편의, 학교, 교통 등 인프라스트럭처도 순차적으로 갖춰지고 있다.
주택업계 관계자는 바다를 끼고 개발되는 지역은 조망권과 관광, 레저, 문화시설 등이 들어서기에 최적"이라며 "여기에 교통여건도 좋아 관광객 유입이 수월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많은 기여를 한다"고 말했다.
현대건설은 송도국제도시 6·8공구에서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를 분양하고 있다. 힐스테이트 브랜드 아파트는 송도에서는 첫 공급이다.

이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17~36층 9개동, 전용면적 84~129㎡ 총 886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로는 △84㎡ 644가구(A·B·C·D) △99㎡ 232가구 △129㎡ 10가구(A·B) 등 중소형이 전체의 72% 이상을 차지하고, 총 7개의 다양한 주택형으로 구성돼 있다.
공동주택으로는 국내 최초로 에너지 효율등급 1++ 예비인증을 받은 아파트로 현대건설의 에너지 하이세이브 시스템을 적용, 기존 인천시 평균 전기요금의 약50%정도를 절감할 수 있다.
인천지하철 1호선 연장선역인 송도랜드마크시티역(가칭)이 단지 주변에 신설될 예정이며, 제3경인고속도로와 연결되는 아암대로, 인천대교, 제1·2경인고속도로 등의 이용이 수월하다.
송도 워터프론트 사업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워터프론트 호수와 인접해 있고 이미 조성된 센트럴파크 인근의 다양한 상업시설과 채드윅 송도국제학교, 포스코 자사고 등의 생활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다.
분양홍보관은 인천지하철 1호선 국제업무지구역 1번 출구 인근(인천 연수구 송도동 30-3번지)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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