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LG생건, 신규 자연주의 모발 브랜드 ‘피토더마’ 선보여
입력 2016-04-06 08:50 
[사진제공 : LG생활건강]

LG생활건강은 식물 속 유효 성분을 함유한 모발관리 브랜드 ‘피토더마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피토더마는 허브와 오일 성분을 담아 두피와 모발을 집중관리 해주는 브랜드이다.
두피 케어를 위한 딥클렌징 허브 티테라피 라인과 손상모 영양 보충을 위한 오일 테라피 라인으로 나눠 선보인다.
딥클렌징 허브 티테라피 라인은 라벤더, 바질, 어성초 등을 가공해 얻은 성분을 함유했다. 대표 제품인 두피 팅처는 휴대할 수 있는 작은 크기로, 정수리 냄새가 고민이거나 스트레스를 받을 때 사용하면 진정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손상 모발을 위한 오일 테라피 라인은 호호바씨, 해바라기씨, 마카다미아씨 오일 등 씨앗 오일 7가지를 넣었다. 식물성 오일 성분이 20% 함유된 무실리콘 너리싱 크림 샴푸, 바르고 자는 슬리핑 헤어 앰플 등 총 4종으로 구성됐다.
두피 팅처의 가격은 1만900원, 씨드 오일 테라피 라인 가격은 1만900원~1만3000원대이다.
[디지털뉴스국 김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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