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국내 주식형 펀드서 이틀째 순유출…해외 80억 순유입
입력 2016-04-06 07:52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이틀 연속 자금이 순유출됐다.
6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4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310억원이 이탈했다. 373억원이 새로 들어왔고 683억원이 펀드 환매로 빠져나갔다.
같은 날 해외 주식형 펀드에는 80억원이 들어왔다.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3조4778억원이 순유입됐다.
MMF의 설정액은 106조3386억원, 순자산액은 107조851억원으로 각각 늘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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