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아웅산 수치, 외교무대 데뷔
입력 2016-04-06 06:27 
미얀마의 최고 실권자인 아웅산 수치가 왕이 중국 외교부장과의 회담을 통해 외무부 장관의 역할을 시작했습니다.
수치는 어제 오후 수도 네피도를 방문한 왕 외교부장을 1시간가량 면담했습니다.
왕 부장과의 면담은 미얀마에 문민정부를 출범시킨 수치가 외무부 장관으로 입각한 뒤 치른 첫 공식일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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